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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TEX 탄생 40주년(20회) 족적을 더듬어 보다
2016.03.15

 

KORTEX 탄생 40주년 족적을 더듬어 보다

섬유산업과 동반발전으로 ‘相生’ 새로운 도약 위한 힘찬 전진 기대

 

기사입력: 2016/03/07 [14:24]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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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 뉴스
 
 
▲ 제19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 전경     © TIN 뉴스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KORTEX ; Korea International Textile Machinery Exhibition)가 2016년 올해로 행사개최 40주년을 맞이 하였다. KORTEX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기 때문에 개최 횟수로는 20회째이다.


KORTEX는 1976년 우리나라 섬유공업시설의 근대화와 섬유기계류에 대한 국산화 촉진, 해외 선진 섬유기계를 국내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자리로 처음으로 개최됐다. 또한 국내외 고성능 신종 섬유기계를 비교 전시해 국내 섬유기계업체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국가 경제성장의 기간산업인 섬유산업의 고도화와 섬유제품 고급화를 유도하기 위한 생산환경 조성을 이바지함을 위해서 라고 행사개최 이유에서 밝히기도 하였다.


KORTEX의 전시회 영문명칭은, 제1회부터 제3회까지는 대한민국 섬유기계전회(KETMA ; Korea Exhibition of Textile Machinery)였으나, 제4회부터는, 해외 유명 섬유기계전시회인 ITMA에서 그 명칭을 착안하여, 전시회 명칭에 International 글자를 넣어서, 행사명을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KORTEX ;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of Textile Machinery)로 변경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KORTEX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처음 시작하였기 때문에 개최 장소에 있어서도 제1회부터 3회까지는 서울 여의도 기계류상설전시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제4회부터 제13회까지는 서울 한국종합전시장(현 COEX)에서 개최되었다. 그러나 제14회부터는 행사 주관 기관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한국섬유기계협회와 대구 EXCO 등으로 이관되면서, 개최 장소도 대구 EXCO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에 성년을 맞이한 KORTEX의 행사의 그간의 족적을, 각종 언론매체에 보도된 자료를 중심으로 발체·추적하여 간략히 살펴보고, 앞으로 60주년, 제30회 행사를 위한 힘찬 전진을 기원해 본다.    

 

제1회 대한민국 섬유기계전시회(1976)


제1회 대한민국 섬유기계전시회(The 1th Korea Exhibition of Textile Machinery)는 한국섬유단체연합회(現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1976년 11월 27일 서울 여의도기계류상설전시관에서 그 웅대한 서막을 열었다. 장예준 상공부장관과 섬유기계업계, 섬유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우리나라의 첫 섬유기계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 전시회에는 영국, 프랑스, 서독, 독일, 일본, 이탈리아, 스위스 등 11개 국가가 참가해, 방적기, 직기, 가공시설 등 각종 섬유 관련 기계 총 197점이 출품됐다. 전시회는 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열렸다.

 

제2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78)


제2회 대한민국 섬유기계전시회는 1978년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여의도 기계류상설전시관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미국, 서독, 일본 등 11개국 70개 업체가 참가해 252개종의 정방기, 제트룸, 최신 염색기 등의 국내 업체의 최신 기계가 전시됐다. 특히 당시 공산국가이던 체코슬로바키아가 유일하게 참가해, 방적기 및 직기를 출품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또한 기계류상설전시관에 국내 전시관과 국외 전시관을 구분해 방적, 제직, 편직, 염색, 봉제, 기타 섬유기계가 전시됐다.

 

제3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80)


제3회 대한민국 섬유기계전시회는 1980년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한국기계공업진흥회 상설전시장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탈리아, 영국, 서독 등 유럽과 일본의 기계 메이커들이 대거 참가했다.

 

▲ 제4회 섬유기계전시회 광고 매일경제(1982)     © TIN 뉴스

 

제4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82)


제4회 대한민국 섬유기계전시회(이하 KORTEX)는 1982년 5월 6일부터 11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現 COEX)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국내외 12개국의 첨단섬유시설이 출품됐다. 특히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세계적인 전시회 전문업체인 영국의 ITFI와 제휴해 국내 27개사와 11개국 34개업체 등 61개사가 참가해, 방적, 제직편기, 염색가공, 봉제자수, 연사 등 76종 199점이 출품됐다.

 

▲ 제5회 1984년 5월자 경향신문 전시회 광고     © TIN 뉴스

 

제5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84)


제5회 KORTEX는 1984년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국내 섬유기계협회 23개사를 포함해 일본, 미국, 서독, 자유중국(대만), 핀란드,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스위스 등 10개국 40개 업체가 참가했다.

 

▲ 제6회 섬유기계전시회 광고(1986)   © TIN 뉴스

 

제6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86)


제6회 KORTEX는 1986년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영동무역진흥공사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이탈리아, 서독 등 11개국 124개사(외국 기업 81, 국내 기업 43)가 총 371점의 신제품을 출품했다.

 

▲ 제7회 1988년 5월자 경향신문 전시회 광고     © TIN 뉴스

 

▲  제7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88)   © TIN 뉴스

 

제7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88)


제7회 KORTEX는 1988년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무역진흥공사, 기계공업진흥회 및 25개 섬유관련 단체가 후원한 이 전시회에는 미국, 일본, 서독 등 16개국 132개사가 121기종 443개 제품을 출품했다.

 

▲ 제8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90) © TIN 뉴스

 

제8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90)


제8회 KORTEX는 1990년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17개국 186개 업체가 참가했다.

 

▲  제9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92)   © TIN 뉴스

 

▲  제9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92)   © TIN 뉴스

 

▲  제9회 국제섬유기계전시화 광고 매일경제(1992)   © TIN 뉴스

 

제9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92)


제9회 KORTEX는 1992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 별관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 전시회에는 한봉수 상공부장관, 유창순 전경련 회장, 박용학 무역협회장, 김철수 무공사장, 김각중 섬산련 회장, 오자복 대한방협회장 등 섬유를 비롯해 정부,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갑을기계 등 국내 업체 44개사와 쉴라포스트 등 독일업체 24개사, 보우크 등 이탈리아 41개사. 일본 18개사, 프랑스 11개사 등 외국기업 118개사가 참가했다. 총 17개국 162개사가 참가해 1161점의 직기, 편기, 염직기, 봉제기 등 자동화된 섬유기계를 선보였다.

 

▲ 제10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94)   © TIN 뉴스

 

제10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94)


제10회 KORTEX는 1994년 5월 7일부터 12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 별관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 전시회에는 16개국 159개사(국내 64개사, 해외 95개사)가 참가했으며. 상공자원부, 전경련, 대한상의, 무역협회, 무공, 중소기업중앙회 및 섬유관련 27개 단체가 후원했다. 특히 프랑스와 독일이 국가관으로, 이탈리아는 지역별 기계조합단위로 참여했다. 당시 섬유업계의 설비 개체 붐에 힘입어 전시규모 면에서 전회 대비 참관자가 25%나 증가했다.

 

▲  11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 섬유인 화합광고   © TIN 뉴스

 

▲ 11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     © TIN 뉴스

 

제11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96)


제11회 KORTEX는 1996년 5월 8일부터 12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 별관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 전시회에는 17개국 202개 업체들이 참가해 방적기류, 직기류, 화섬시설 부품 등 첨단 섬유기계류 1980점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996년 한 해를 ‘섬유인과 KORTEX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1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가 섬유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신문광고를 게재했다. 같은 해 11월 개최된 제10회 서울국제섬유전시회(현 서울국제섬유박람회, PIS)를 연계해 섬유인의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목적에서 이다.

 

▲ 제12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 광고 매일경제(1998)    © TIN 뉴스

 

▲ 제12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 광고 매일경제(1998)     © TIN 뉴스

 

▲ 제12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 광고 매일경제(1998)     © TIN 뉴스

 

제12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1998)


제12회 KORTEX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산업자원부 후원하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익용) 주최로 KOEX(현 COEX)에서 개최됐다. 국내업체 61개사를 비롯하여 독일, 이태리, 일본, 프랑스, 스위스, 미국, 영국 등 15개국으로부터 145개 업체가 참가하며, 특히 독일, 프랑스, 대만은 국가관으로 참가했다. 전시될 주요 품목들은 방적기계류 및 부품(20점), 에어제트, 레피어 등 직기류 및 부품(200점), 정경기, 가호기 등의 제직준비시설(370점), 편기류(250점), 염색.가공기류(260점), 부직포기류(30점), 자수기류, CAD/CAM, 및 시험기류 등 1,50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특히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관련이 깊은 섬유가공설비 및 시험기기 등과 에너지절감 및 환경오염방지설비가 많은 선을 보였으며, 이는 향후 섬유산업이 선진국형 사업으로 구조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제13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2000)


제13회 KORTEX는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COEX) 태평양관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 주최로 개최됐다. 각국의 신개발 우수기종으로 직기, 준비기, 염색가공기, 편기, 자수기, 부직포기, CAD/CAM, 기타 섬유관련기계 및 부품류가 다양하게 선보였다. 당시 출품된 제품을 기종들로 보면 제직준비기 및 부품이 7백50여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염색가공기 및 부품이 5백50여종, 직기류 및 관련부품이 5백여점, 편직기 및 부품이 4백50여제품 등이며 CAD/CAM과 시험기류가 4백여종, 자수기류 및 봉제설비가 1백여종, 부직포 및 방적설비가 1백50여점 등으로 총 3천여 제품이 다양하게 출품전시되어 각국의 우수기계 개발과 최신기술 동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제14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2002)


제14회 KORTEX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 주최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COEX) 태평양관에서 한국을 비롯한 이태리, 프랑스, 독일,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영국, 일본, 대만, 중국 등을 포함하여 총 12개국 212개사 6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국가별로는 국내업체가 119개사, 해외업체가 93개사이며 주요 전시품목은 방적관련기계, 직기 및 제직준비기, 편기, 자수기, 부직포기, 염색가공기 및 CCM, CAD/CAM, 기타 섬유관련기기 및 부품 등 총 2500여점이 출품되어 월드컵으로 인한 전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종이 선보였다. 특히 국내 참가업체는 지난번 전시회보다 약 20%가 증가하여 한국경제가 금년부터 성장추세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가시화했으며 중국의 CCTV 등 주요 방송매체들이 방한 취재하여 참가업체 동향을 중국 전역에 보도해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참가업체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 제15회국제섬유기계전시회 포스터(2004)     © TIN 뉴스

 

제15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2004) 대구에서 첫 개최


제15회 KORTEX는 2004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 EXCO(1층, 3층, 5층)에서 대구광역시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섬유기계협회, KOTRA, EXCO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1976년 1회부터 2013년 14회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이 전시회의 장소를 대구 EXCO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내 섬유산지의 중심지를 보유한 대구광역시가 명실공히 국제섬유기계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전시규모는 국내외 214업체 567부스규모로 엑스코 대구 전관을 사용하며, 부대행사로 수출상담회와 기술세미나, 국제학술심포지엄 등이 마련됐다. 전시품목은 제직준비시설류, 제직기류, 편성기류, 염색가공기류, CAD/CAM 및 시험기기류, 봉제 및 자수기류, 부직포기류 등 섬유관련 기계를 총 망라했다. 당시 국내 섬유기계산업의 55%가 대구지역에 집적돼 있고, 한국섬유기계협회(서울)의 대구이전, 섬유기계연구소 개관 등 대구의 섬유기계업종 활성화 환경이 조성되던 시기이기도 하였다.

 

▲ 제16회국제섬유기계전시회 포스터(2006)     © TIN 뉴스

 

▲ 제16회 국제섬유기계전시화 개막식(2006)     © TIN 뉴스

 

제16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2006)


제16회 KORTEX는 2006년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구 EXCO(1층, 3층)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섬유기계협회, KOTRA, EXCO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전시규모는 국내외 160업체 381부스규모였으며, 부대행사로 수출상담회와 기술세미나, 국제섬유기계포럼 등이 마련됐다.

 

▲ 제17회국제섬유기계전시회 포스터(2008)     © TIN 뉴스

 

제17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2008)


제17회 KORTEX는 2008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대구 EXCO(1층, 3층)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섬유기계협회, 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 KOTRA, EXCO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전시규모는 국내외 134업체 350부스규모였으며, 부대행사로 기술세미나와 한국섬유공학회 추계학술발표회, 국제섬유기계포럼 등이 마련됐다.

 

▲ 제18회국제섬유기계전시회 포스터(2011)     © TIN 뉴스

 

제18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2011)


제18회 KORTEX는 2011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섬유기계협회, 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 KOTRA, EXCO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전시규모는 국내외 150업체 400부스규모였으며, 동시개최 행사로 제11차 아시아섬유국제학술대회, 제12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제6회 국제부품소재전시회, 대한기계협회 추계학술대회, 전국대학생패션축제 등이 마련됐다.

 

▲ 제19회국제섬유기계전시회 포스터(2014)     © TIN 뉴스

 

제19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2014)


제19회 KORTEX는 2014년 3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EXCO(3층, 5층)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섬유기계협회, 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 한국섬유기계연구원, KOTRA, EXCO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전시규모는 국내외 120업체 350부스규모였으며, 동시개최 행사로는 PID(대구국제섬유박람회),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대구국제패션쇼, 그리고 부대행사로  KOTRA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KORTEX-PID 참가업체간 구매상담회 등이 마련됐다.

 

▲ 제19회 국제섬유기계전시회 (2014) © TIN 뉴스

 

제20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2016)


제20회 KORTEX는 2016년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EXCO(3층)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섬유기계협회, 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 한국섬유기계연구원, KOTRA, EXCO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전시규모는 국내외 120개사 350개 부스규모이며, 2014년에 이어 2번째로 PID(대구국제섬유박람회)와 동시 개최되어 섬유기계류와 섬유제품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원스톱 참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역대 최대 국내외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두리라 예상되며, 그 밖에 글로벌섬유비전포럼과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이 동시 개최되어 한국섬유산업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KORTEX 2016에는 제직기 및 제직준비기, 편성기, 염색가공기, 봉제 및 자수기 등 크게 4개관으로 구성되며,금년으로 40년 역사 20회 개최의 뜻깊은 한해를 맞이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직기 및 편성기관에는 세계적 환평기 제조업체 ‘금용기계’, 쟈가드, 더블랏셀기계의 ‘덕수기계’, 경편직기용 경사빔 ‘형제정밀기계’, 투포원 연사기 및 와인더 전문 ‘이화에스알씨’가 참가하며, 염색가공기관에는 에너지 절약형 텐터기의 ‘이화글로텍’, 친환경염색설비 제조업체 ‘삼일산업’, 자동 스크린 날염기 ‘신성중공업’, 잉크젯 텍스타일 프린터 ‘평안’ 등이 참가한다. 


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와 협력하여 규모가 확대된 봉제 및 자수기관은 한국의 대표적 재봉기 및 컴퓨터 자수기업체인 ‘썬스타’를 비롯하여, 일본 ‘브라더’, 중국 ‘조제’, 대만의 ‘골든휠’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봉제 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총 20개사 50부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해외기업의 참여 확대가 돋보여 이탈리아의 대표적 섬유직기인 ‘스미트’, 일본 날염제조기업 ‘토신코교’ 뿐만 아니라 중국의 대표적 직기업체 ‘르파’ 편성기 업체 ‘헝이’를 포함한 중국 13개사가 약 30부스규모의 중국공동관을 조성하는 등 총 7개국 27개사 64개 부스가 설치된다.


국내 업체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KOTRA와 EXCO가 협력하여 중국, 인도, 이란, 이집트, 파키스탄 등 전략적 수출유력국 13개국 40개사 해외바이어를 유치하여 참가업체와의 수출상담회를 3월 9일~10일 양일간 개최하며, 참가업체 추천 해외바이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 100여명을 초청하여 전시장 내에서 상담을 통해 수출 가능성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섬유기계의 첨단화를 도모하는 한국섬유기계연구원은 시작품  제작 사업 지원 과제를 공동수행하는 원풍물산 등 10개 업체들의 결  과물을 발표하는 장을 마련해 업계와 기술적 해법을 공유할 예정이며, 정부 R&D 사업을 통해 개발중인 스마트 섬유가공용 코팅기의 시제품 모형기, 스프레이노즐 평가장치, 환경측정 센서보드 등의 전  시를 통하여 연구개발 성과를 국·내외 업체 및 바이어에 홍보하고,  제품의 사업화 및 개발 제품 구매 유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 ZONE별 전문화 및 대형화를 통해 더욱 알차게 구성된 이번 섬유기계전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국내외 바이어들을 위해 차별화된 바이어라운지(치맥코너) 조성, 전시장 내 수출상담장 조성 등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창조경제본부장은 “올해는 수출상담회를 통한 참가업체의 수익 창출을 위해 해외바이어를 확대하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시장을 창출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원호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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